안녕하세요
리뷰 아마추어동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배달전문 음식점 야미가 라는 곳입니다
찌개류를 먹고싶었는데 마땅히 시킬 곳이 없어서 배달 어플 1시간 동안 뒤적거리다가 괜찮은 리뷰집 야미가!!
야미가라는 뜻은 야미는 영어로 맛있는 뜻이고 가는 집가자로 맛있는 집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있어요
돈까스류, 덮밥류, 스파게티, 스테이크, 볶음밥류, 초밥류, 비빕밥/회덮밥, 한식류, 우동/면류가 있는데 최종 메뉴는 엄청 많이 있겠죠?
최소주문금액은 12,000원 이상입니다만 배달료가 없습니다 ㅎㅎ
선택장애가 있는 저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ㅠㅠ
일단, 돈가스가 주력 메뉴인거 같아서 가장 기본인 로스가스(등심)과 같이 곁들일 냉모밀을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히레가스도 있었는데 이건 안심을 사용해서 더 부드러운? 돈가스인데 제가 시킨 로스가스가 맛있으면 히레가스도 당연히 맛있겠죠?라는 판단을 했어요
가격은 일반 돈까스 음식점과 비슷하네요
돈까스는 치킨배달 처럼 종이박스에 이쁘게 담겨서 왔어요
로스가스 비쥬얼인데요
우동국물은 종이컵에 따라먹을 수 있게 팩을 따로 보내줬어요
가격대비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밥이랑 함께 드시면 평범한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튀김 정도나 식감은 좋았구요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 수준이여서 만족스러웠어요
소스는 경양식 돈까스의 갈색 소스는 아니고 새큼한 맛이 많이 느껴져요
아쉬운점을 뽑는다면 소스를 말하고 싶네요 소스가 자극적이여서 많이 찍어드시는거 보단 조금씩 찍어서 드세요
부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스맛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냉모밀은 컵라면 용기같은 곳에 포장되어 오는데요
육수는 팩으로 따로 오기때문에 배달중 흘리거나 그럴 일은 없을거 같아요
냉모밀 맛은 나쁘지 않은데 저는 살짝 국물이 심심한거 같아서 고추냉이를 풀어서 먹었더니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맛 모두 만족했습니다
-재구매 의사-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이였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가격도 평범하고 일단, 1인 주문시 최소금액 정도도 낮은 편이고 배달비도 없고 아주 착한 음식점같아요
오늘도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or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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